그 기간 동안 나는 많은 재활보조기술들과 함께 했다. 로봇을 착용하고 트레드 밀을 걷는 재활로봇 워크봇(WalkBot)을 타며 보행연습을 했고, 기능적 전기자극치료기 (FES)를 통해 움직이지 않는 다리 근육에 매일 전기신호를 주었다.
그리고 걸을 수 있게 되었을 때는 오른쪽 발목의 족하수 (Foot drop)를 방지하는 AFO(Ankle-foot orthosis) 보조기를 착용하여 긴 시간동안 보행연습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침대에서 시작된 나의 재활은 휠체어, 워커, 지팡이를 거쳐 결국 다시 걸을 수 있었고, 다친 지 1년이 되던 날 회사로 걸어서 복귀할 수 있었다.
재활보조기술이 나를 걷게 해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내 재활기간에 이러한 기..........
[워크봇 로봇재활 후기] 장애당사자 엔지니어가 전하는 재활보조기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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