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해설, 논어고금주 계씨편 1장 권력이나 이익만 쫓다 보면 결국 망할 수도 있다 1. 논어 원문과 현대어 번역 원문: "계씨가 전유를 정벌하려고 하였다.
염유와 계로가 공자를 뵙고 말하였다. '계씨가 전유에서 일을 벌이려고 합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염유야, 너의 잘못이 아니냐?
전유는 옛날에 선왕께서 동몽산의 주인으로 삼으셨고, 또한 나라 안에 있으니 사직의 신하이다. 어찌하여 정벌하려고 하느냐?'
염유가 말하였다. '부자께서는 그것을 하고자 하시나 저희 두 신하는 모두 원하지 않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염유야!
주임이 말하기를 ‘진력하여 반열에 나아가되 능력이 없는 자는 그친다.’라고 하였다. 위태로운데도 붙잡지 않고 넘어지는데도 부축하지 않는다면 장차 저 정승을 어디에 쓰겠느냐?
또한 네 말이 잘못되었다. 호랑이와 들소가 우리에서 나오고 거북과 옥이 궤짝 속에서 훼손된다면 이것은 누구의 잘못이냐?'
염유가 말하였다. '지금 전유는 견고하고 비읍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