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태백편 7장 스스로의 길에서 포용과 결단, 그리고 책임을 다하는 인생을 살자 해설 강사: 여러분, 오늘은 증자께서 하신 말씀을 함께 풀어보겠습니다. 증자께서는 “선비는 도량이 넓고 굳세지 않으면 안 되니, 임무는 무겁고 갈 길은 멀기 때문이다.
인을 자기의 임무로 삼으니, 이 또한 무겁지 않은가? 죽음에 이른 후에야 그만둘 것이니, 이 또한 멀지 않은가?”
라고 하셨습니다. 쉽게 말해, 도(道)를 몸소 실천하는 선비, 즉 학문과 덕행에 몸담은 사람이 그 길이 험난하고 무겁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제자 1: 선생님, 여기서 ‘도량이 넓다’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단순히 지식이 많다는 뜻인가요?
강사: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여기서 ‘도량(道量)’이 넓다는 것은 단순히 지식이 많다는 것이 아니라, 넓은 마음과 포용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면서도 각자의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리더십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