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향당편 23장 위기와 일상 속에서 인간의 가치와 배려를 우선시 하자 해설 강사: 여러분, 오늘은 “마구간이 불에 탔습니다. 공자께서 조정에서 물러나와 ‘사람이 다쳤는가?’
라고 하시며,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으셨습니다.”라는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말씀은 위기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공자의 인격과 예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재난이 닥쳤을 때 우리는 물질이나 동물보다 인간의 안녕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자 A: 스승님, 그런데 왜 공자께서는 불타는 마구간에서 말이 아니라, 다친 사람이 있는지 먼저 물으셨을까요?
현대에 비유하자면, 예를 들어 화재나 재난 상황에서 구조대가 먼저 인명 피해를 확인하는 것과 비슷한 건가요? 강사: 맞습니다.
오늘날 화재 현장이나 재난 발생 시, 구조대가 먼저 인명 구출에 집중하는 것과 같습니다. 공자께서는 당시 마구간이 불에 탔을 때, 우선적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