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술이편 36장 불손함보다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해설 1. 공자의 말씀 원문: > “사치하면 불손해지고, 검소하면 고루해지니, 불손함보다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2.
기본 해석 제자 A: “사치와 검소를 비교하셨는데, ‘불손’과 ‘고루’는 무슨 뜻인가요?” 강사: - 불손(不遜): 지나치게 사치해 윗사람이나 예를 무시하는 태도 - 고루(固陋): 너무 검소해 변화나 융통성이 없는 상태 공자께서는 둘 중 하나를 택하라면, 예(禮)를 어기는 ‘불손’보다 융통성 부족한 ‘고루’가 낫다고 하신 거예요. 3.
형씨의 주석 주석 번역: > 형씨는 “손(遜)은 순종함, 고(固)는 사방이 막혀 소통되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자 B: “순종과 소통 불능...
너무 딱딱한데요?” 강사: “형씨는 ‘사치하면 윗사람께 함부로 굴고, 검소하면 소통이 막힌다’고 본 겁니다.
윗사람 눈치 보느라 아랫사람과도 대화가 힘들어질 수 있거든요.” 4. 공씨의 반박 주석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