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술이편 8장 표현하지 않으면 일깨워 주지 않는다 해설 1. 강의 오프닝 강사: 여러분, 오늘은 “분발하지 않으면 열어주지 않고, 표현하지 않으면 일깨워 주지 않으며, 한 모퉁이를 들어 보여 주었는데 나머지 세 모퉁이로 반응하지 않으면 다시는 가르치지 않는다”는 구절을 살펴봅니다.
배우는 태도와 스승의 역할을 한눈에 보여 주는 중요한 대목이죠. 2. “분(憤)·비(悱)” – 스스로 답답함·노여움을 느껴야 제자 A: 스승님, 여기서 ‘분’과 ‘비’가 무슨 뜻인가요?
강사: 원문에 따르면 - 분(憤) 은 마음속 노여움, - 비(悱) 는 마음속 답답함 을 가리켜요. 수업을 들으며 “왜 이게 안 되지?”
하고 스스로 속이 끓어야, 비로소 스승이 그 막힌 부분을 열어 주거나 답답한 어둠을 밝혀 주는 겁니다. - 현대 예시: - 프로그래밍을 배우며 “이 코드 왜 에러 나지?” 하고 한참 고민해야, 멘토가 어떤 개념을 콕 집어 설명해 주는 것과 같죠. 3.
“계(啓)·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