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위정편 22장 사람도 믿음이 없으면 함께 못 간다 해설 1. 수업 시작 강사 여러분, 오늘은 ‘신의(信義)’—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리를 얘기해 보려 합니다.
정약용 선생님이 멋진 비유를 남겼는데요, 바로 “큰 수레에 멍에를 묶는 나무…신의” 이야기입니다. 2. 원문 비유 소개 강사 “사람으로서 신의가 없다면 그 됨을 알 수 없다.
큰 수레에 멍에를 묶는 나무가 없고, 작은 수레에 끌채가 없다면 어찌 그것을 움직일 수 있겠는가?” 이 비유, 어렵죠?
멍에 묶는 나무와 끌채가 없으면 수레가 소나 말과 연결되지 않아서 움직일 수 없다는 뜻인데, 사람도 믿음이 없으면 함께 못 간다는 얘기입니다. 3. 제자 A: 회사 프로젝트에선?
제자 A(지훈, 팀장 역할) “선생님, 저희 회사 프로젝트 팀을 예로 들어 볼까요? 팀원들 사이에 신뢰가 없으면 일은 제대로 굴러가질 않는데, 이게 멍에 묶는 나무랑 끌채랑 뭘로 봐야 할까요?”
강사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지훈 씨.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