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해설 논어고금주 위정편 24장 의로운 일을 보고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1. 공자의 말씀 원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자기 귀신이 아닌데 제사를 지내는 것은 아첨하는 것이고, 의로운 일을 보고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非其鬼而祭之, 諂也.
見義不爲, 無勇也.) 해설 및 대화: 제자 A: 선생님, 오늘 말씀은 두 부분으로 나뉘네요.
첫 부분은 제사에 대한 것이고, 두 번째는 의로움과 용기에 대한 것 같습니다. 먼저 "자기 귀신이 아닌데 제사 지내는 것이 아첨"이라는 건 무슨 뜻인가요?
'자기 귀신'은 누구를 말하는 건가요? 강사: 네, 맞아요.
이 장은 두 가지 중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어요. 첫 번째, "자기 귀신(其鬼)이 아닌데 제사 지내는 것은 아첨(諂)이다"라는 말씀부터 살펴봅시다.
여기서 '자기 귀신'이란 쉽게 말해 자신이 마땅히 제사를 지내야 할 대상을 의미해요. 당시에는 신분과 지위에 따라 제사 지낼 수 있는 대상이 정해져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