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선진편 7장 학문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 해설 1. 원문 및 직역 > 계강자가 물었다. > “제자들 중에 누가 배우기를 좋아합니까?”
>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 “안회라는 자가 배우기를 좋아했으나, 불행히도 명이 짧아 죽었습니다. 지금은 없습니다.” - “배우기를 좋아했다”: 학문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 - “명(命)이 짧아”: 수명이 짧아, 일찍 세상을 떠남 - “지금은 없습니다”: 더 이상 그 열정을 볼 수 없음 2.
해설 및 문답 (1) 질문의 뉘앙스 차이 제자 A 스승님, 애공과 계강자 둘 다 “누가 배우기를 좋아하냐”고 물었는데, 주석가들이 “자세히 대답 vs 간략히 대답”을 나누더라고요. 왜 그렇죠?
강사 질문 자체는 같아도 - 애공(노나라 군주)에게는 예(禮)상 정중히, 상세히 답해야 하고, - 계강자(신하)에게는 간략히 핵심만 전해도 무방하다는 예법 차이야. 회사로 치면 > 사장님 질문엔 보고서처럼 디테일하게, 팀장 질문엔 요약본으로 핵심만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