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자한편 31장 멀리 있어도 가까운 마음 해설 [강사] "여러분, 오늘은 시경의 한 구절과 공자님의 명언을 살펴볼게요. '당체의 꽃이여!
옆으로 날아가다가 돌아오네. 어찌 그대를 생각하지 않으랴마는, 집이 멀리 있구나.'
공자님은 이에 '생각하지 않았다면, 어찌 멀리가 있겠는가?'라고 답하셨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온라인 시대의 '마음의 거리'를 함께 탐구해봅시다!"
[학생 A] "선생님, 당체 꽃은 뭔가요?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강사] "좋은 질문이에요! 주희 선생에 따르면 당체는 능금나무예요.
다른 꽃들은 피기 전에 뭉쳐있지만, 당체 꽃은 피고 나서 합쳐진다고 해요. 이건 마치 SNS에서 멀리 떨어진 친구가 갑자기 연락해올 때의 느낌이죠.
하씨 주석처럼, 이 시는 형제의 갈등을 상징하기도 해요. 예를 들어, 유산 상속 문제로 다툰兄妹가 시간이 지나 화해하는 거랑 비슷하죠!"
[학생 B] "근데 공자님이 '생각만 하면 멀지 않다'는 건 현실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