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해설 논어고금주 헌문편 2장 선비가 거처를 연연해한다면 선비라고 할 수 없다 1. 선비의 마음가짐 (공자의 말씀) 원문: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선비가 거처를 연연해한다면, 선비라고 할 수 없다.'"
해설 및 대화: 강사: 자,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논어 구절은 헌문편 두 번째 장입니다.
공자님께서 진정한 '선비'라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아주 핵심적인 말씀을 해주셨어요. 다시 한번 원문을 읽어볼까요?
"선비가 거처를 연연해한다면, 선비라고 할 수 없다." 제자 A: 선생님, 여기서 '거처를 연연해한다'는 말씀이 좀 어렵게 느껴져요.
단순히 자기가 사는 집이나 고향을 떠나기 싫어하는 마음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사: 좋은 질문이에요!
바로 그 점이 이 구절의 핵심 중 하나죠. '거처(居)'와 '연연해하다(懷)'라는 두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뒤에 나오는 주석들을 보면 이 의미가 더 명확해져요. 보충하자면, 회(懷)는 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