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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孔子家語) 논어와 공자 이야기 20. 재액

 공자가어 (孔子家語) 논어와 공자 이야기 20. 재액

공자가어 (孔子家語) 논어와 공자 이야기 20. 재액 공자성적도 20.

재액 (在厄) - 곤경에 처하다 초나라 소왕이 공자를 초빙하여 초나라로 가게 되자, 공자가 초소왕에게 배사(拜謝)하러 가던 중 진(陳)나라와 채(蔡)나라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진나라와 채나라의 대부들이 함께 모의하여 말했습니다.

"공자는 성현이라 그가 풍자하고 비판하는 것이 모두 제후들의 문제점을 찌르는데, 만약 초나라에 등용되면 우리 진나라와 채나라는 위험해질 것이다." 이에 군사를 보내 공자를 가로막았습니다.

공자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고, 식량이 끊긴 지 7일이 되었으며, 바깥과 연락할 방법도 없었고, 거친 음식조차 먹을 수 없었으며,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모두 병이 났습니다. 이때 공자는 더욱 강개하여 격앙된 어조로 학문을 강론하고, 금슬로 반주하며 끊임없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또한 자로를 불러 물었습니다. "《시경》에 이르기를 '들소도 아니고 호랑이도 아닌데, 어찌하여 모두 황야에 왔는가.'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