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마초, 가맹관에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고, 유비, 익주의 새로운 주인이 되다 마초, 용맹을 뽐내며 나서다! 한편, 한중 땅에서는 신하 염포가 주인 장로에게 속삭였어요.
"주인님, 유장을 도와주시면 안 됩니다!" 바로 그때였어요.
우렁찬 목소리로 한 장수가 앞으로 나섰어요. 바로 용맹하기로 소문난 마초였답니다!
"주인님께서 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 어떻게 갚아야 할지 늘 고민했습니다. 저에게 군사를 주세요!
제가 쌩쌩 달려가 가맹관을 빼앗고, 저 유비를 꼭 사로잡겠습니다. 그리고 유장에게서 스무 개의 성을 받아 주인님께 바치겠습니다!"
이 말을 들은 장로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어요. "오오, 마초 장군!
정말 든든하구려!" 장로는 유장의 신하 황권을 작은 길로 몰래 돌려보내고, 곧바로 씩씩한 군사 2만 명을 뽑아 마초에게 주었어요.
아쉽게도 마초의 용맹한 부하 방덕은 병이 나서 끙끙 앓아누워 함께 갈 수 없었답니다. 장로는 양백이라는 신하에게 군사들을 잘 감독하라고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