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삼국지 제70회 꾀쟁이 장비 장군, 와구애를 점령하다! 용감한 노장 황충, 천탕산을 빼앗다!
장비 장군의 술주정은 모두 작전! 한편, 위나라의 장수 장합은 3만 명의 군사를 세 개의 튼튼한 성채에 나누어 꼭꼭 숨겨두었어요.
뾰족뾰족 험한 산에 기댄 성채들은 각각 당거채, 몽두채, 탕석채라고 불렸지요. 어느 날, 장합은 성채마다 군사의 반씩을 뚝 떼어 파서라는 곳을 공격하러 보냈어요.
남은 군사들은 성채를 든든하게 지켰고요. 곧이어 "적군이 쳐들어온다!"
하는 소식이 파서에 쌩 하고 날아들었어요. 헐레벌떡 소식을 들은 장비 장군은 뇌동 장군을 급히 불러 의논했어요.
뇌동 장군이 번뜩이는 생각에 눈을 반짝이며 말했죠. "장군님!
낭중 땅은 울퉁불퉁 험해서 숨어있기 딱 좋은 곳이에요. 장군님께서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 싸우시면, 제가 몰래 군사들을 이끌고 나타나 도와드릴게요.
그러면 저 장합을 꼭 사로잡을 수 있을 겁니다!" "오!
좋은 생각이군!" 장비는 뇌동에게 용감한 군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