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의 논어고금주 한글 선진편 11장 예의 본질은 과시가 아닌 마음이니, 절차적 과잉을 경계하라 해설 1. 원문 및 직역 > 안연이 죽자, 문인들이 그를 후하게 장사지내려 하였다.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안 된다.” > 문인들이 그를 후하게 장사지냈다.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안회는 나를 보는 것이 마치 아버지를 보는 것과 같았고, > 나는 그를 아들로 여기지 못한 것이 한스럽다. > 내가 아니라 너희들 때문이 아니겠는가?” - 후장(厚葬): 장례 절차·물품을 풍성하게 갖추는 일 - “안회는 나를 보는 것이 아버지를 보는 것 같았다”: 안회의 효성과 존경이 매우 깊었음을 뜻함 - “내가 아니라 너희들 때문”: 제자들이 과도하게 장례를 치른 책임을 지적 2.
해설 및 문답 (1) 공자님이 “안 된다”고 한 이유 제자 A 스승님, 문인들이 후하게 장례를 치르려 하자 왜 바로 “안 된다”고 하신 거죠? 강사 공자님은 검소함을 중시하셨어. - 지나친 비용·절차는 본래 예(禮)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