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주식 한다는데, 나만 코스피랑 코스닥 차이를 모르는 것 같아 부끄러워요."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의 이 말이 사실 전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닙니다.
저도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는 빨간색이 오르는 건지 파란색이 오르는 건지도 헷갈렸거든요. 하지만 내 피 같은 돈을 태우는 곳이 '어떤 운동장'인지는 알아야 합니다.
코스피가 안정적인 대기업들의 리그라면, 코스닥은 패기 넘치는 성장 기업들의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의 성격은 완전히 다르고, 따라서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도 달라져야 합니다.
오늘은 뉴스에 매일 나오지만 누구도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지 않았던, 대한민국 주식 시장의 두 얼굴을 아주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코스피(KOSPI): 국가대표 선수촌 먼저 코스피입니다.
쉽게 말해 형님들의 시장입니다. 우리가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굵직한 대기업들은 대부분 여기에 모여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이름만 들어도 아시겠죠?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