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떠오르는 콩국수와 비가 오는 날에 어울리는 칼국수, 이곳은 국내산 재료만 고집하는 구미 옥계의 맛집 청담국수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더운 날씨에 콩국수를 찾는 손님이 많다고 한다. 위치는 옥계 하스커피 맞은편으로 찾기 쉽고,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이 휴무다. 모든 메뉴가 테이크아웃 가능해 방문하지 못하는 날에도 집에서 콩국수와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내부는 기역자 형태로 배치되어 밖에서 본 것보다 넓고, 안쪽에도 테이블이 여럿 있어 웨이팅이 길지 않을 전망이다.
더운 날씨에도 에어컨이 잔잔하게 가동되어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뜨거운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다. 메뉴 구성은 콩국수와 들깨칼국수, 일반 기본까지 세 가지를 기본으로 하고 사이드로 닭갈비, 물만두, 군만두가 함께 나온다. 콩을 비롯해 들깨, 김치, 돼지고기, 닭고기, 쌀, 고춧가루까지 모두 국내산 재료로 준비되며, 콩국수는 주문 즉시 콩을 갈아 만든다는 점이 매력으로 소개된다. 며칠 전부터 뜨끈한 칼국수를 먼저 맛보고 싶다는 의욕으로 다음 방문을 기약하기도 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은 단무지와 아삭하게 양념된 채소, 된장 찍어먹을 수 있는 반찬이 있다. 들깨칼국수의 국물은 색이 아주 진하지 않고 맑아 들깨가루가 보이지만 자극 없이 깔끔하다. 면은 부드럽고 들깨 국물과 잘 어울리며, 양념 단무지를 얹어 먹으면 국물이 더 잘 어울린다. 국물의 깊이는 걸쭉한 진국에 가까워 감칠맛이 풍부하고, 들깨가루가 넉넉히 들어간 모습이 인상적이다. 후루룩 넘어가는 면발과 함께 바삭한 군만두의 식감도 돋보이고, 고기 만두의 풍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인분들의 친절함 덕분에 부족한 반찬은 셀프로 더 담아 올 수 있어 부담 없이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모든 메뉴가 국내산 재료로 구성되며 즉석에서 콩을 갈아 만드는 콩국수와 듬뿍 들어간 국산 들깨 칼국수를 취향에 맞게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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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구미 옥계 맛집 국산 콩국수 들깨 칼국수 청담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