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인생의 첫 시험을 2주 앞둔 시기. 낭만있는 삶을 살고 싶었다.
아니, 낭만을 쫓고 싶었다. 1회차땐 빨리 라는것 때문에 누리지 못했던 낭만. 2회차엔 여유있는 삶, 낭만 있는 삶을 살고 싶었다. 21세기에 태어난 아이들이 알지 못하는 그 낭만을... 목요일 과외가 끝나고 출발해 여유롭게 여행을 시작 하려 했는데...
수업을 더 해버려 처음 계획대로 갈수 없었다. 하지만 역시나 plan B가 있다.
연초부터 가고싶었던 전시회를 고작 체력 때문에 안갈순 없었다. 당일 새벽 커피와 도넛을 양손에 들고 기차에 올랐다.
부산역 (고속철도)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0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너무 가고싶었던 전시회였고, 감상?이란걸 해보고 싶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근데 역시 예술을 이해하기엔... 삽질만 하던 토목쟁이였던 나에겐 무리인것 같다.
티 안나게? 그냥 끄덕이며 뭔갈 이해한듯, 침음을 내며 생각에 잠인듯, 다음 작품으로 넘어갔...
원문 링크 : [2023.03.31.] 대한민국 서울 1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