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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대한민국 광주 2일차

 [2023.06.30.] 대한민국 광주 2일차

왜?? 왜 비가 안와?

무등산 진짜 갈 수 있는건가?!! 기대감을 품고 숙소를 나서며 전화를 했다.

"네 오늘 합니다." 한다 했으니 리프트를 타러 출발 했다.

보도를 걷고, 지하철을 타고, 또 걷고, 택시를 타고... 한참을 돌아 도착한 지산유원지(무등산).

리프트는 꺼져 있고... 전화를 받았던 담장자가 있었을 사무실은 불이 켜져 있다.

문 앞엔 밥을 시켜먹은듯한 배달 그릇이 가지런히 쌓여 있었다. 전화를 하니 문 열린 빈 사무실에서 통화음이 들린다.

'일단 언젠가 오겠지... 한번 기다려나 보자.' 30분째 기다려도 담당자는 나타나질 않는다.

호텔에 가서 이야기를 해달라 했더니 바로 전화를 받는다... 이건 뭘까...

'그냥 원래 이런건가?' "죄송하지만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혼자 오셔서 운행을 안합니다."

이유도 가지가지다. 기계 이상은 없지만, 한명만 태우긴 수지가 안맞단다.

자본주의 때문인가? 그런거라면 그냥 '몇명 이상이면 태워줄수 있다.'

라고 명확히 하던가...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