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스타데이지는 흰 꽃잎에 노란 중심의 청초한 매력으로 화원이나 마트 꽃 코너에서 자주 눈길을 끄는 다년생 식물이다. 국화과에 속해 한 번 심으면 매년 꽃을 피워 정원이나 베란다 공간을 밝히며, 5월에서 7월 사이에 가장 예쁘게 핀다. 키는 보통 30~80cm, 꽃 지름은 5~8cm 정도로 여유로운 풍채를 자랑하고, 겹꽃 품종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화분 선택은 뿌리가 깊게 자라므로 지름 20cm 이상이고 깊이가 충분한 화분이 좋다. 흙은 배수성이 핵심으로 일반 원예용 상토에 펄라이트를 2~3 섞으면 좋고, 화분 바닥에는 마사토를 깔아 과습을 막아야 한다. 햇빛은 매우 좋아하니 하루 최소 6시간 이상 밝은 곳에 두고, 베란다는 남향이나 동향이 이상적이다. 물은 흙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주고, 물이 고여 뿌리가 썩지 않도록 주의한다.
관리의 핵심은 데드헤딩이다. 꽃이 지기 시작하면 바로 꽃대를 잘라 새 꽃이 자랄 에너지를 남겨두고, 여름이 지나면 포기를 절반쯤 잘라 다음 해 봄에 더 건강하고 풍성하게 올라오게 한다. 장마철에는 과습에 특히 주의하고, 화분 배수 관리가 중요하다. 꽃 자체가 아름다워 화분 하나만 놓아도 공간이 살아나며, 높낮이가 different한 화분을 두세 개 모아 두면 초기 미니 정원 느낌을 준다. 꽃병에 꽂아두면 카페 분위기도 낸다.
샤스타데이지는 화분 선택과 배수 좋은 흙, 충분한 햇빛, 데드헤딩의 네 가지를 기억하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지금이 꽃이 피는 시기이므로 이번 주말에 화원에서 한 화분을 들여오는 것도 좋다. 베란다가 한층 밝아지고 인테리어 효과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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