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나들이를 위해 간단하게 포장해간 음식들로 피크닉을 즐겼다. 오래 걷게 될 날이라 들고 다니기 편하고 혼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골랐고, 도시의 정원박람회를 구경하는 동안 간단히 허기를 달래는 조합으로 이오김밥과 슈밤의 에그타르트 세트를 중심으로 준비했다. 이오김밥은 부드러운 계란말이와 국산 당근, 스팸과 치즈가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든든한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메뉴 가격은 6,500원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피크닉에 잘 어울리고, 두툼한 계란말이가 식감을 살려 주며 스팸이 간을 잡아준다. 포장은 네이버 예약 service를 활용해 픽업 시간을 남기면 도착 직후 바로 받아 들고 갈 수 있어 시간 관리가 수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음으로 슈밤에서 구매한 에그타르트 세트를 선택했다. 에그타르트의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부드러운 계란 커스타드가 조화를 이루며 달콤한 맛이 피크닉의 피로를 덜어주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성된 세트가 시원하게 어울려 들고 다니며 먹기에 좋았고, 현장에서의 휴식 시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포장해 간 조합은 냄새 부담이 적고 들고 다니기 편했으며, 박람회 내부의 다양한 푸드코트와 비교해도 간단한 간식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생각보다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행사였고, 구경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의 편리함이 크게 다가왔다. 포장 음식의 이점은 이동 중에도 쉽게 섭취할 수 있고, 품목 간의 조합이 서로 잘 어울려 산책과 전시 관람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몰려 웨이팅이 생길 수 있어,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이들은 포장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좋다. 서울숲 안의 푸드코트도 이용 가능하지만, 포장해 가면 기다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어 보다 편리하다는 체감이 강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보러 다녀온 나들이에서 주말의 혼잡을 피하고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든든한 김밥과 커피, 디저트의 조합이 적절하다는 결론이 남는다. 서울숲 피크닉 음식 고민이 있다면 이오김밥과 슈밤의 에그타르트 세트를 중심으로 구성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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