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이웃사촌이지만 우리 삼촌 같은 아저씨가 계신데, 남편 감기기운 있다고 아침에 병원 가는길에 마주쳤다더라 유난히 우리 남편을 이뻐라 하시는 분이셔서 남편이 먼저 인사드렸다고 한다. 그랬더니 다음날 날 만나서는 남편이 얼굴이 핼쓱하다면서 점심 사줄테니까 나오라고 ㅎㅎㅎ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점심에 쭈꾸미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생긴지 얼마 안된거 같았다. 본기억이 없는 매장이라 언제 있었지??
했더니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고 말씀해주셨다. 쭈꾸미 볶음이랑 묵사발 시켜주셨다.
사실 난 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묘하게 이집 묵사발 상큼하니 맛이 좋다. 쭈꾸미랑 같이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ㅠㅠㅠㅠ 나말고 일행들은 소주한잔씩, 나는 기분만 내려고 잔에 물을 따라서 소주다~ 생각하고 마셔보니 괜히 기분은 나는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금새 쭈꾸미가 나오고 나온 쭈꾸미를 밥그릇에 담아서 삭삭 비벼먹으니까 맛있다.
미쳐 찍지는 못했는데, 크림 새우가 먹고 싶으셨나 초대해주신 분께서 크림새우를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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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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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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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쭈꾸미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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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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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맛집
원문 링크 : [양재] 맵찔이의 도전_상도 쭈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