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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집에서 보내는 첫 일주일_ 매운맛 현실육아 시작

 [육아일기] 집에서 보내는 첫 일주일_ 매운맛 현실육아 시작

조리원에서 나와서는 바로 주말이라 산후관리 도우미님 없이 2박3일을 보내야했다. 집에 도착해 보니 내가 없었던 3주 동안 정리할 것이 참 많았다.

아기는 자고 있으니까 그동안 짐 정리와 집 정리를 잔뜩하고 어쩐지 얌전히 자는 용키, 잘 햐볼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었다. 수유하고 저녁으로 등심을 먹었다.

묘하게 저녁 수유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용키가 깨서 젖달라고 보채고 배앓이인지 강성으로 울고 안보이던 모습이 ㅠㅠㅠㅠ 남편이랑 힘들다 하는데, 자정이 다되서 대변을 봤는데- 치우려고 기저귀를 열었는데 끄응끄응 하더니- 소변이 아니라 대변을 발사!! 대변이 포물선을 그리며 바닥으로-!!!

그렇게 세번이나 똥을 싸더니 평온해진… 다음날 행복수유프로그램을 받기로 되어있어서 오셔서 상황 말씀드렸더니 유선이 막혀서 그랬던거 같다며 ㅠㅠㅠ 저녁 뭐먹었냐길래 등심이라니까 ㅠㅠㅠㅠ 난 모유 많이 나오는 음식, 유선막히기 좋은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은 금지… 되었다… 그렇게 토요일은 평안하게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