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강 구도를 확고히하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에 맞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야 하는 KG모빌리티의 향후 전략이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강력한 경쟁 상대에게 정면승부를 걸수는 없겠죠.
KG모빌리티가 선택한 전략 어떤 새로운 점이 있을까요. 15일 업계에 따르면 KGM은 지난해 내수와 수출을 합한 총 판매 대수는 11만6428대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하지만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7.7% 감소한 6만3345대로 집계됐다.
이는 현대차·기아의 점유율이 80%를 넘는 등 국산차 시장이 양강 구도로 재편되면서 중견 완성차 업체들이 고전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KGM은 이러한 상황에서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내수 부진을 타개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특장차 자회사 KG S&C를 설립해 픽업트럭 튜닝 시장에 진출했다. KG S&C는 전동 사이드스텝과 데크탑 등 커스터마이징 용품과 특장차 개발·판매,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주력으로 한다.
국내 자동차 튜닝 시장은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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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KG모빌리티의 현대차·기아 벽 넘을 전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