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그 사건의 이면에는 다른 측면 즉 사이트 이펙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예멘 반군들로 인한 홍해 리스크가 선박을 이용한 물류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항공 물류는 반사이익이 기대되는데요. 그 수혜주가 있다고 합니다.
제주항공이 홍해 리스크 등에 따른 화물 사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2022년 6월 LCC 최초로 화물 전용기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해 2호 화물기도 들여와 운항을 본격화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 제주항공 화물 수송량은 총 4690톤으로 화물기 도입 직후인 지난해 3분기(2925t) 대비 60%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2호 화물기 운항도 본격화되면서 올해 수송 실적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홍해 리스크에 따른 해운·항공 운임 상승 분위기까지 생겨나면서 수익성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예멘 반군 후티의 민간 상선 공격 등으로 다수의 글로벌 선사들이 수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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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화물운송 확대 제주항공, 홍해 특수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