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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임종훈 한미 그룹 경영권 다툼 승리...반전에 반전 한편의 드라마

 임종윤·임종훈 한미 그룹 경영권 다툼 승리...반전에 반전 한편의 드라마

한미 그룹 경영권을 둔 '어머니와 딸 vs 아들 형제' 다툼이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신동국 회장이 형제 편에 서며 한번의 반전이 있었죠.

그리고 국민연금이 어머니와 딸의 편에 서며 또다시 반전이 펼쳐졌습니다. 그런데 소액 주주들의 의사가 결정권을 가진 주총에서 임종윤·임종훈가 승리를 거뒀다고 합니다.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들이 임종윤·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정기주주총회 이사 선임 안건에서 형제 측을 지지하며 이사회 다수를 차지하게 된 것인데요.

이에 따라 임종윤·임종훈 전 사장은 사장직에서 해임된 불명예를 씻었습니다. 더 나아가 OCI홀딩스와의 통합도 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한미사이언스는 28일 경기도 화성시 신텍스(라비돌호텔)에서 제51기 정기주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주총 의장은 일신상 이유로 불참한 송영숙 회장 대신 신성재 전무이사가 맡았습니다.

OCI홀딩스와 통합 향방을 가를 이날 주총은 위임장 확인 및 집계에 긴 시간이 소요돼 예정됐던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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