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한양이 건설에 치우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 에너지사업을 키우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에너지사업은 초기 인프라 구축에 시간과 자원이 대거 투입돼야 합니다.
초기에는 투자 대비 수확이 미미한 셈이지만,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기 전에 투자가 계속된 탓에 에너지사업은 한양의 재무부담을 키우는 요소로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한양이 공들여 추진했던 동북아 LNG허브터미널 사업이 최근 본격화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에너지사업이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양의 행보는 에너지부문을 건설부문만큼 키워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한양의 청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양은 국내 최초 순수 상업용 LNG터미널 구축을 위해 '동북아 LNG허브터미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북아 LNG허브터미널' 사업은 전남 여수시 묘도동 27만4000(8만2885평)부지에 20만(킬로리터) 급 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송출설비, 최대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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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한양, '에너지사업'으로 사업 다각화 성공 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