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사업자 갱신 신고가 다가오면서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한 곳인 고팍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시세가 상승하자 고팍스가 떠안은 부채도 덩달아 증가하면서 전북은행이 재무 건전성 개선 방안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계좌(이하 실명계좌) 발급 제휴가 중단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팍스 측은 최근 수수료 수익이 늘고 있고 영업비용을 줄이는 등 다양한 재무 건전성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는 입장입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지난 2022년 가상자산 예치운용 서비스 '고파이'를 중개했습니다.
그러나 운용사인 제네시스캐피탈이 도산하면서 2년째 투자자들에게 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했던 2022년 고팍스 자본금은 마이너스(-)539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습니다.
고파이 원리금을 포함한 순손실이 906억원으로 잡히면서 결손금이 741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문제는 최근 가상자산 시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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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고팍스, 가상자산 활황에도 원화 거래소 유지에 빨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