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간 실적 목표치를 과감하게 높여 잡은 현대자동차·기아가 이달 25일과 26일에 각각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양 회사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비중이 늘어난 만큼 외형은 성장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1Q 글로벌 판매 감소, 매출증가 전망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2주(4월 5~17일)간 8개 증권사가 내놓은 현대차의 올 1분기 연결 실적 컨센서스(평균 예상치)는 매출 39조490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3조5553억원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컨센서스는 1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 매출(37조7787억원) 대비 4.5% 증가했고, 영업이익(3조5927억원)보다는 1%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취합한 기아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24조9400억원, 영업이익 2조7970억원입니다.
종전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은 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 줄었습니다.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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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주춤할 것 같았던 현대차·기아 1Q 의외의 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