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중간에 여러 잡음이 있었던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개발 프로젝트가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프로젝트는 법적 분쟁, 교육기관과 협의 절차 등으로 몇 차례 중단되며 지지부진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리파이낸싱(차환)에 성공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는 지난 19일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조달을 위해 총 7160억원 규모의 대출을 실행했습니다. 대출자금은 해당 개발 시행을 맡은 NSIC에 공급돼 인천 연수구 송도동 32-1번지에 위치한 송도 국제업무단지 G5블럭 개발 자금으로 사용됩니다.
G5블록에는 공동주택(아파트) 1544가구와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 등 대규모 주거시설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기존 대출금을 차환하는 용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NSIC가 2022년 말 기준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유동부채가 47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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