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민희진의 갈등으로 엔터 업계가 매우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내 엔터 대장주 하이브가 이번 사태로 29일 한때 주가가 20만원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29일 하이브를 비롯한 JYP,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4대 기획사 시가총액은 이번 사건이 터지기 전인 22일과 비교해 7% 가량 하락한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경제매체 패스트컴퍼니는 지난해 11월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진행한 인터뷰를 지난 25일(현지시간) 게재했습니다. 양측의 갈등이 수면위로 올라오기 전 민 대표의 인터뷰에서 이번 갈등의 씨앗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컴퍼니가 게재한 장문의 민희진 대표 인터뷰 전문을 한글로 번역해 전달합니다. 패스트컴퍼니는 지난달 '2024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50대 기업'(The World's 50 Most Innovative Companies 2024)에 하이브의 이름을 올리며 뉴진스를 통해 음악을 상업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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