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급등으로 시공사와 조합 간 갈등을 빚은 끝에 최근 합의에 이른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이 자금 추가 조달에 나섰습니다. 홍제3구역 재건축조합은 최근 유동화회사(SPC)를 통한 자금조달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공사도 본격적으로 착공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서대문구 홍제3구역 재건축 조감도. 22일 업계에 따르면 홍제3구역 재건축조합은 유동화회사를 통해 320억원의 자금 조달을 마쳤습니다.
홍제3구역은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104-41번지 일원에 위치합니다. 이번 재건축을 통해 지하 6층, 지상 26층 11개 동 규모로 총 634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유동화회사 라이즈블루는 이달 20일 ABCP(자산유동화 기업어음)을 발행해 조달한 320억원을 홍제3구역 재건축조합에 대출했습니다. ABCP의 만기일은 약 1년 뒤인 2025년 5월 15일입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연대보증에 나서 신용을 보강했습니다. 홍제3구역은 앞서 공사비 급등으로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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