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주거복합시설 사업장이 공사 중단 후 2개월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주단에 참여한 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가 일방적인 채권 회수 통보로 사실상 사업 중단을 선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착공 전 브릿지론 단계도 아니고 이미 공정률이 30%대인 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단계에서 이례적으로 사업이 멈춘 것입니다.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은 반포 주거복합시설 조감도.
(제공=이스턴투자개발) 해당 사업장이 공매 절차를 밟게 되면 적지 않은 금적적인 손해를 보게 돼 대주단과 시행사는 사업 정상화를 위해 과학기술인공제회와 합의를 시도하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습니다. 최근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사업장 정리를 위해 약정된 자금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어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사업장을 공매 처분까지 할 수 있는 만큼 대주단과 시행사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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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과학기술인공제회 '몽니'…태영 반포 주거복합 사업 올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