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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만 도박 사건, 중징계 받는다

 롯데 대만 도박 사건, 중징계 받는다

대만 스프링캠프에서 들려온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야구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던 롯데 자이언츠. 오늘 공식 사과와 함께 수뇌부 징계라는 강수를 뒀습니다.

선수들의 일탈이었지만 관리 책임을 물어 대표이사와 단장까지 중징계를 내린 건데요. 2026 시즌 개막을 앞두고 터진 이 악재를 롯데는 어떻게 수습하려는 걸까요? *구단 징계 발표: 롯데는 27일 성명을 통해 이강훈 대표이사와 박준혁 단장, 그리고 담당 프런트 매니저들에게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단 상황: 물의를 일으킨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 선수 4명은 이미 KBO로부터 30~5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구단 자체 추가 징계는 없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사건 개요: 지난 12일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 중 선수들이 사행성 오락실을 방문해 베팅 게임을 하는 모습이 CCTV를 통해 공개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재발 방지 약속: 롯데는 내부 규정 재정비와 컴플라이언스 교육 강화 등 철저한 재발 방지를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