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전에 여행할 때 잠시 스치듯 지나갔던 고속도로 휴게소 한곳을 소개할까 한다. 백제부여 휴게소(서천방향) !
결혼하면서부터 차 끌고 전국을 많이 돌아다녔는데 이곳은 처음인듯하다. 어쩌다가?
왜? 쪼그려 앉아 운전하느라 힘들었으니 몸이나 풀고 가자고 휴게소 한 바퀴를 돌았다.
'충청권 웅비의 길'이라 적혀있는 거대한 바위가 보인다. # 웅비 : 기운차고 용기 있게 활동함 네이버 국어사전 백제부여 휴게소는 아담하고 작았지만 울창한 멋진 소나무와 밤나무 예쁜 꽃과 파란 하늘이 반겨주는 곳이었다. 사람은 많지 않았다.
조용하고 깨끗했다. 한쪽 그늘엔 가족들이 돗자리를 펴놓고 오손도손 담소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거나 음식을 먹고 있었다.
휴게소 건물을 바라보고 오른쪽 뻥 뚫린 곳으로 가면 강물이 흐르는 뷰가 보일 줄 알았다. 그러나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강은 없었다. 초록 초록 넓은 들이 펼쳐져 있었다.
고요함과 한적함! 새소리일까?
새소리라기엔 너무 크게 들리는데... 사방이 소나무...
원문 링크 : 고속도로 부여백제 휴게소(서천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