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부터 시작했던 다육 키핑. 한 겨울에 자주 키핑장을 안 가다보니, 괜히 했나 싶다가도 집에 매일 창문을 닫아 통풍이 어렵다 보니 관엽식물 키우기도 버거운 요즘, 둔촌 도담소담다육 키핑장에 해두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꽤 비싼 다육도 엄청 저렴하게 파셔서 키핑장에서 키우고 싶은 아이들도 여기서 바로 해결할 수 있으니 너무나 좋아요 :) 이제 약 3개월차에 접어들고 있는 저의 다육이 키핑. 맨 처음 자리도 참 좋았는데, 옆 키핑자리 쓰시는 분이 키핑대를 더 쓰고 싶다고 제 자리를 옮겨주길 양해한단 얘기에 옮겨드리는 대신 사탕 하나 달라고 사장님께 전달해달라고 했는데 아직 만난적이 없어요 -_-;;; 내 자리 참 좋았는데...
그래도 지금 자리도 그런대로 정 붙여보려요 :) 오늘도 여~전히 예쁜 나의 귀여운 다육이들. 이제 봄 되면 얘네들이 하나둘 꽃을 피우면서 다시 관엽식물 만큼이나 깊은 사랑을 줄 수 있겠죠?
다육이도 키우랴...
원문 링크 : 초보식집사 키핑일지 : 둔촌 다육키핑장 도담소담다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