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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식집사일지 : 봄철 식물 저면관수의 중요성

 초보식집사일지 : 봄철 식물 저면관수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초보식집사 달쏭입니다. 오늘은 식목일이라서 언제나 늘 그렇듯(?)

화훼단지에 다녀왔어요~ 식탁 위에 분위기 전환으로 좋은 프리지아도 한단 사오고요. 이거저거 챙겨서 집에 왔어요.

오랜만에 베란다정원을 정리하는데 작년에 큰맘먹고 구입했던 아르베키나 올리브나무가 겨울을 잘 이겨내고 따뜻한 봄이 되니 갑자기 잎이 우수수 떨어지더라고요.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물을 한가득 부어줬는데도 며칠 동안 잎을 계속 떨구더라고요.

과습이라기엔.. 잎이 마른듯 후두두 떨어져서 흙의 수분을 체크하는 화분 수분측정기를 꽂았더니 완전 드라이하다고 뜨는 거에요.

나는 분명히 1주일에 한번 물을 그득 줬는데! 왜 건조하다고 나오는 거지?

생각해봤어요. 여름에는 과습이 되지 말라고 화분받침을 빼고 '이동식 받침'에 올려뒀더니 물이 고이지 않아 좋았지만 물이 바로바로 빠지게 되니 흙이 점점 건조해진 거 같아요.

그래서 부랴부랴 화분받침을 바닥에 끼워주고 물을 열심히 줬어요. 화분받침에 물이 가득 들때까...

# 저면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