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식집사 달쏭입니다. 지난 주 월요일 키핑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너무 고혹적이고 비싼 향수 향기가 나는 거에요.
누가 키핑장에 향수를 뿌리고 오신거지? 다육식물 중에 이렇게 향기가 나는 꽃이 있었던가 싶어서 사장님께 물어봤더니 알부카를 가리키시더라고요~ 오!
나도 알부카 콘코르디아나랑 스피랄리스, 원종 키우는데 꽃이 피었겠다 싶어서 냉큼 키핑장 저의 자리로 가봤더랬죠~ 향긋함이 가득한 알부카 꽃이 활짝 피었어요~ 세상에 옆에 지나가기만 해도 바람이 살짝 스치기만 해도 생로랑 보다 샤넬넘버5보다 더 매력적인 향기가 솔솔 나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날은 알부카 꽃향기에 취해서 한동안 키핑장에 계속 남아있었어요~ 지난 주 키핑장에 갔을 때에는 비가 와서 그런지 햇볕이 충분하지 않아서 꽃봉오리가 오므려져 있더라고요.
키핑장 사장님 말씀이, 알부카 꽃은 햇볕이 있어야만 활짝 피어난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향을 숨기고 있다니~ 다른 아이들도 물 주면서 계속 알부카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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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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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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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카콘코르디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