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피는 기관의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거래일보다 290.86포인트(3.55%) 급등한 8476.15로 마감했고, 장 초반부터 강세를 지속하다가 장 막판에 다시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약 2조3700억원을 순매수하며 시장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차익 실현에 나서 순매도했습니다. 상승장의 핵심은 AI 관련 대형주였고,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 LG그룹주가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5.84% 오른 31만70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삼성전기는 15%를 넘게 급등했습니다. 다만 현재 기준 PER은 200배로 과도한 고평가 논란도 제기됩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역시 각각 6~11%대의 상승으로 강세를 보였고, 가장 두드러진 것은 LG그룹주의 급등이었습니다. LG전자는 가격제한폭에 근접한 29.93% 급등으로 신고가를 기록했고 LG CNS와 LG Innotek도 20~30%대 폭등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방한 가능성을 직접적 촉매로 보는 시각이 많았고, 업계에서는 다음 주 한국 방문 시 구광모 LG 회장과의 피지컬 AI 협력 확대 논의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특히 LG전자의 로봇·스마트팩토리·AI 데이터센터 사업과 LG Innotek의 AI 부품 기술, LG AI연구원의 인공지능 역량이 엔비디아와 연결될 가능성이 거론되며 기대감이 크게 커졌습니다. 이 흐름은 단순한 기대를 넘어 “한국 AI 생태계 재편” 가능성까지 반영하는 분위기로 확산됐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2.68% 하락하며 코스피와 뚜렷한 대조를 보였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LG전자 등 초대형 AI·반도체·전장 관련 종목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AI 중심의 대형주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삼성증권은 시장에서 AI를 대체할 주도 업종이 사실상 없다고 보며, 핵심 종목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전기 등의 주도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현 분위기는 단순한 유동성 장세가 아니라 “AI 산업 패권 경쟁”에 한국의 대표 기업들이 직접 연결되고 있다라는 기대감을 반영하는 흐름으로 읽힙니다. 무섭지만 가진 자의 여유로 느껴지는 현시점의 흐름입니다. #코스피신고가 #LG전자상한가 #LG전자젠슨황 #젠슨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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