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의 연속 안타 행진은 6월 13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멈췄다. 18경기 연속 안타와 최근 경기 5할대 불방망이가 이어졌으나, 이날 경기를 통해 시즌 타율이 .338에서 .333(237타수 79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그래도 MLB 전체 타율 2위 자리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며, 1위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오토 로페스가 0.342로 앞서고, 얀디 디아스가 0.329로 이정후의 뒤를 잇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6월 13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2회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4회 2사 3루 득점 기회에서 강한 타구를 날렸지만 2루수 맞고 아웃됐다. 7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4안타에 그치며 1대5로 패했고, 이정후 개인의 18경기 연속 안타 기록은 이 경기로 종료됐다.
최근 13경기 연속 출전 뒤 모처럼 휴식을 취한 이후 첫 경기에서 안타가 나오지 않았다. 다수의 기회를 남겼지만 타격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비록 연속 안타 기록은 멈췄지만, 시즌 타율은 여전히 3할대 초반으로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타율 1위를 향한 경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정후의 타격 생산 재개 여부에 팬들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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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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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메이저리그타율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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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한국인최초18게임연속안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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