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해가 뜨거웠던 오늘. 왠지 프랜차이즈보단 동네 인심 가득한 식당이 끌렸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곳. 대전 서구 용문동.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식당 행복한 그릇 이름부터 참 따뜻했다. 행복이 담긴 그릇이라니, 맛도 궁금했지만 과연 "어떤 행복이 담겨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찾아갔다. 행복한 그릇은 어떤 곳?
이곳은 대전 서구 지역자활센터와 연계된 자활사업체로, 자활 참여자분들이 조리와 운영을 담당하는 식당이다. 이 행복한 그릇에서 일 하시는 분들은 모두 자활참여자로, 경제적 자립과 사회 복귀를 위한 훈련과 실무를 병행하고 계신다.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서, 삶을 새로 짓는 사람들이 직접 요리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 이미 이름부터, 공간부터 행복 한 그릇이 데워진 느낌이다.
대전 서구 맛집 행복한그릇 가는길 :-) 자활센터를 지나 골목길 따라, 소소한 행복 대전 서구지역 자활센터를 나와 샛길을 걷다 보면 항아리 벽화, 꽃길, 나비. 작은 골목이지만 그 속에 사소한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