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친 물가 근황 어디 집값만 문제겠음. 뭘 사 먹기가 무서울 정도임.
길거리 핫도그도 맘 편히 못 사 먹고, 샐러드 한 접시에 20달러, 커피 한 잔에 팁까지 주면 거의 만 원이 훌쩍 넘어감. 예전엔 뉴욕의 상징 같았던 1달러 피자는 이제 박물관에서나 찾아봐야 할 유물이 됐음.
동네 마트에서 장 한번 보면 100달러가 우습게 사라지니, 외식은커녕 집에서 밥해 먹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림. 이러니 다들 돈 아끼려고 도시락 싸 들고 다니는 거 아니겠음.
꿈과 기회의 도시라는 말은 옛말이고, 이젠 생존과 절약의 도시가 된 듯 Previous image Next image 미국 물가 근황 뉴욕 와서 살아남는다는 게 거의 미션 임파서블이 되어가는 느낌임. 월급은 통장을 그냥 스쳐 지나갈 뿐이고, 한 달 벌어 한 달 살기도 벅참.
맨해튼 원베드룸 아파트 월세가 4천 달러를 넘어간 지 오래고, 어지간한 월급쟁이는 월세 내고 나면 그냥 거지꼴을 못 면함. 방세 아껴보겠다고 브루클린이나 퀸스로...
원문 링크 : 미쳐버린 최근 미국 뉴욕 물가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