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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군대에 있을 때 들었던, 지금도 잊지 못할 기이한 이야기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2005년도에 군대에 입대했는데, 그 당시 군대는 지금과 달리 징집제 형태로 18개월간 복무하는 구조였습니다.
이제는 모병제로 전환되어 징집병은 훈련만 하는 방식이 되었지만, 그때는 전혀 다른 환경이었죠. 저는 개성시에 위치한 경계부대에 배치되었습니다.
제가 군대 생활을 하면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그곳에서 들었던 여러 기묘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다른 군부대에서 복무한 친구들의 얘기를 듣고 보니, 우리가 있던 부대가 꽤나 독특하고 이상한 점이 많았다는 걸 깨달았죠.
예를 들어, 우리 부대는 모든 초소와 시설에 CCTV 설치가 굉장히 빠른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당시에는 이 정도의 감시 장비를 설치하는 게 흔하지 않았는데, 왜 우리 부대는 그토록 빨리 설치를 완료했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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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창작 괴담] 군대에서 겪은 송악산의 기이한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