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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팔선부터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빈까지 후덕죽 셰프 계보

 호텔신라 팔선부터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빈까지 후덕죽 셰프 계보

시대를 풍미한 중식의 거장 후덕죽, 멈추지 않는 요리 철학의 정수 "호텔 중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인물, 대한민국 중식 대가의 발자취" 대한민국 태생의 대만 국적 요리사인 후덕죽 셰프는 한국 중화요리 역사를 집대성한 산증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970년대 반도호텔 '용궁'을 거쳐 일본 유학길에 올랐던 그는 선진화된 광동요리 기법을 한국에 도입하며 호텔 중식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격상시켰습니다. 1977년 호텔신라 팔선 입사 이후, 당시 업계 1위였던 플라자호텔 '도원'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를 탈환한 일화는 여전히 업계의 전설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조리사로서는 최초로 대기업 상무 자리에 오르며 기능인의 사회적 지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그의 행보는 후대 요리사들에게 커다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200여 가지 창작 메뉴의 힘, 국빈들이 인정한 세계적인 미식의 경지" 후덕죽 셰프의 가장 큰 강점은 전통에 기반을 두되 결코 현재에 머물지 않는 창의적인 레시피 개발 능력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