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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삼성→키움 거친 거포 김동엽, 커리어 새 전환점 방출 이후 향방 주목

 SSG→삼성→키움 거친 거포 김동엽, 커리어 새 전환점 방출 이후 향방 주목

SSG→삼성→키움 거친 거포 김동엽, 커리어 새 전환점 방출 이후 향방 주목 "어린 시절부터 기대를 받았던 장타 재능" 김동엽의 야구 인생은 주변의 기대 속에서 출발했습니다. 북일고 재학 시절 강력한 스윙으로 ‘리틀 김태균’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시카고 컵스와 55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무대에 도전했지만 첫해 어깨 수술을 받으며 경력이 흔들렸습니다. 루키·싱글A에서 70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잠재력은 보여줬지만, 부상과 환경 적응이 발목을 잡으며 결국 한국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치고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SK의 부름을 받으며 KBO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KBO에서 만개한 파워, 그러나 부상과 기복이 길을 가로막았다" 프로 입단 후 김동엽은 데뷔 시즌부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타율 3할대와 OPS .877로 기대에 부응했고, 2017년과 2018년 두 시즌 연속 20홈런을 넘기며 확실한 거포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