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스로 책을 읽고 성적이나 스펙이 아닌 스스로 독후감을 작성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 책의 주요 관점은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친다.”
에 그친다. 하지만 역행자의 7단계 이론을 제시하면서 저자가 궁극적인 행복에 다가가는 것이 아닌 경제적 자유를 통해 개인적으로 행복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나를 처음으로 책에 매료시켰다.
나는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24살이 된 현재까지 자발적으로 읽은 책은 단 한 권에 불과했다. 그마저도 논술학원 숙제로 읽은 책 중에 우연히 재밌게 읽은 책은 몇 번 반복해서 읽은 것이 전부였다.
그만큼 책 읽는 것에 소질이 없었고 흥미도 없었으며 심지어는 ‘책 내용이 다 똑같지 뭐’ 라는 거만하고 세상 사람들을 얕보는 사상을 최근까지도 가지고 있었다. 당연하게도 자기계발서에 대해서는 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유튜브나 TV에서 성공신화 이야기들을 보면 ‘가난을 극복한 자수성가’ , ‘나를 변화시킨 어떤 계기/사건/사고’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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