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9 수요일 새벽에 네이버 쇼핑을 키면 안 된다. 기분도 센티하고 마음도 허한 새벽시간.
딱 충동구매하기 좋은 시간이다. '얼굴 씻고 나면 땅겨'를 핑계로 냉큼 산 세럼...
다음날 스튜핏을 그렇게 외쳤다. 집에 있는 스킨 듬뿍 바르면 되지!
왜 그랬어!를 계속 중얼거리면서...
뭐... 그래도 평소에 궁금했던 제품이니까 잘 맞았으면 좋겠다.
달바 아로마틱 세럼 가을,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 아닙니까? 베스트셀러란을 슥 지나가는데 눈길을 끄는 <슬픔이 택배로 왔다> 아니...
시집은 제목도 뭔가 남달라! 원래는 이어령 작가님 유고집인 <작별>만 구매하려 했는데 제목에 홀린 듯이 구매를 했다.
모아 놓고 찍어보니 나... 요즘 힘들었나?
제목들이 다 슬프네 일을 마칠 무렵 잠시 손을 씻는데 법규 손가락 그러니까 중지 손톱이 쓰라렸다. 보니까 손톱이 옆으로 찢어져있었다.
이건 또 언제...? 다친지도 모르고 일 끝나간다며 팔랑팔랑 걸어 다녔는데 손톱 안쪽엔 피도 조금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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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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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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