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명료하게 메세지를 잘 전달했다. 책을 보면서 정말 괜찮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각 법칙당 '설명 - 예시 - 현실적용'의 구조를 갖고 간결하지만 강렬하게 핵심을 전달해준 거였다.
각 심리법칙 당 평균적으로 5p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그 안에 요점만 넣어서 전달을 해서 글이 상당히 깔끔했고, 책을 읽는게 아니라 SNS에 올라온 글을 스윽스윽 넘겨가며 보는 것 같았다. 예를 들어서 '학습된 무기력'을 설명할 때, 먼저 이 심리법칙이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 그 역사를 소개해준다.
그리고 어떤 실험과정 혹은 사례를 통해서 발전된 것인지 알려주고 그 법칙을 그대로 혹은 반대로 이용해서 현실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학습된 무기력'은 미국의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이 1967년에 진행한 연구에서 나온 말이다.
그는 개를 이용하여 고전적인 실험을 진행했다. 맨 처음, 버저가 붙어 있는 우리 안에 개를 가두고 버저가 울리면, 개에게 전기 충격을 가했다.
(개들은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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