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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힐링"은 자중하자

 "미루기+힐링"은 자중하자

안녕하세요. Dolphinnn입니다 :) 작년 10월 말에 써놓았던 글인데 당시에도 뭔가 오글거려서 저장에넣어놨었는데요.

이번에 임시 저장해놓은 글들을 한 번씩 보고 쓸지말지 하고 있었는데 아래 캡처를 해놓은 부분이 너무 좋았고, 그 때 기분도 생각나고해서 나름의 기록용으로 남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ㅎㅎ 저때쯤이면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최대한 끝내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물론 개발물 자체도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개발의 니즈 자체가 바뀌면서 프로젝트 자체가 흐지부지돼서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 때 약간의 번아웃이 왔고, 선택지에 따라서 계속해서 새로운 전개가 나오는 게임인 <활협전>이 나와서 시간을 갈아넣기 너무 좋은 때 였습니다.

게임 자체가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재밌게 하는 시간이 있었지만, 중후반에 가서는 꼭 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냥 무언가를 하기 싫기 때문에 게임을 하고 있었고, 그런 상태가 싫어서 컴퓨터를 그만하고 나서도 침대에 누워서 웹툰을 보고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