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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호수 가야금 - 영국 여행 뒤끝이 오래가네, 이런 맛있는 단골 맛집 밥이 필요했어

 의왕 백운호수 가야금 - 영국 여행 뒤끝이 오래가네, 이런 맛있는 단골 맛집 밥이 필요했어

지난 토요일 저녁, 우리는 무지무지하게 늘 먹던 음식이 먹고 싶었다. 영국 여행을 다녀와서 아직 이런 느낌이 살아 있다.

억으로 백으로 먹을 수 없으니 선택하고 선택해서 육화몽 삼겹살이냐, 가야금 한정식이냐 이것이 문제였다. 토의 끝에 가야금 한정식으로 결정했다.

육화몽 삼겹살은 이번 주나 다음주에 가지 않을까 싶다. 고향 대구에 안 내려가면 이번 주고, 내려가면 다음주다.

결국 먹어야 된다, 결핍이다.운동 부족이라 걸어서 가기로 했고, 고개를 넘기로 했다. 지난번에 넘은 적이 있어서 쉽게 결정을 내렸다.

그런데 그때도 헤맸는데 이번에도 헤매는 바람에 'ㄷ' 자로 빙 돌아갔다. 나만 믿고 따랐던 은영이에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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